Cocos2d-x-3.6 개발환경 만들기 - 2

Cocos2dx 처음 만드는 녀석

이제 첫 번째 우리의 프로젝트를 한 번 만들어 봅시다.

명령어 창을 실행시킵시다.

(초보자를 위해서 단축키를 알려드리면 윈도우키 + R 을 누르면 바로 실행창이 열립니다. 여기에 cmd 입력 후 엔터)

그리고 명령어 창에 cocos 명령어를 입력 해 봅시다.

그럼 다음과 같은 창이 나타난다면 환경 설정 완료입니다.

네. 이 명령어가 바로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는 명령어 입니다. ^^

프로젝트를 새로 생성하는 명령어를 한번 살펴볼까요?

cocos new HelloWorld -p YOUR_BUNDLE_IDENTIFIER -l cpp -d PATH_TO_

YOUR_PROJECT

이렇게 되는데요. 하나씩 봅시다.

cocos new 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드는 명령어 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프로젝트 명, 그다음에는 우리의 프로젝트의 특별한 인식자를 넣어줍니다. 보통 Bundle identifier 라고 합니다.  그리고 -l 은 언어를 뜻하는데 우리는 C++ 을 사용하기 때문에 cpp로 입력하고 -d 는 프로젝트를 생성할 폴더의 경로를 설정합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명령어로 실행시키기겠습니다.

cocos new HelloWorld -p ga.talksis.HelloWorld -l cpp -d c:/dev/cocosWork

명령어를 실행시키면 복사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복사를 하게 되는데 실제 경로는 c:/dev/cocosWork/ 에 가보면 helloWorld 라는 폴더가 생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 보면 다양한 파일들이 생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ocos2d-x의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지원하는 모든 OS에 대해서 같은 클래스 파일을 사용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classes 폴더에 있는 파일들이 그것입니다. 이 파일을 기반으로 해서 모든 컴파일이 가능해 집니다.  따라서 어떤 환경에서 개발하든,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심지어 윈도우 8.1까지도!... 라곤하지만 윈도우 8.1..

하지 마세요.

다음은 윈도우에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윈도우에서 시작하기 위해서는 visual studio를 사용하는 편이 좋아요. 지원도 가장 잘되구요.

게다가 이미 프로젝트를 생성할때부터 win32 폴더에 들어가 보면 sln 파일. 즉 비주얼 스튜디오로 열 수 있는 파일이 있습니다. 바로 불러와 보면…

할게 없어요.

바로 빌드..하시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면서 빌드를 시작합니다.

빌드 후 Start 해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을 안드로이드로 올리는 것은 나중에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