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게임…. 이 포스팅을 레크레이션의 달인 남모 교사에게 바칩니다.(넌 정말 짱이었어..) 문득 남모 교사가 탕수육 게임을 만들어 왔길래.. 교육에 투입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포스팅 합니다. 문제 : 탕수육 게임을 만들기 라는 문제를 해결하기라고 아이들에게 과제를 주었을 때 아이들의 대부분의 반응은 이런 표정일 것이라 예상 됩니다. 뭐.. 그렇죠.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것은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르쳐야 할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겠죠. 위와 같은 문제를 제시했을 때 대부분의 아이들은 손을 놓아버릴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도 마찬가지로 어떤 문제를 접했을 때 문제의 크기가 너무 크다면 멘탈이 나가는 것과 비슷한 이치일 것입니다. 저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하거든요…...